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은 오픽에 관한 것입니다. 옛날에는 취업을 위한 영어 성적이 필요한 것이 토익이었다면, 요새는 영어 말하기 시험의 성적을 대부분의 기업에서 요구하는데요. 이렇게 변화된 채용 트렌드 중, 대표적인 시험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토익스피킹과 오픽인데요. 오늘은 두 가지 시험 중 오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픽(OPIc)이란?
OPIc는 "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의 약어로, 영어로 말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한국의 시험입니다. OPIc 시험은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컴퓨터를 통해 평가자와 대화하면서 언어적 역량을 평가합니다. 이 시험은 문법, 어휘, 발음, 문장 구조 등 다양한 언어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OPIc은 학교나 직장 등에서 영어 능력을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험 결과는 해당 수준에 따라 기업, 대학 등에서 영어 사용 능력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오픽과 토익 스피킹의 다른점
오픽의 경우 아무리 잘 말해도, 기계처럼 대본이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 안좋은 성적을 받게 됩니다. 토익 스피킹은 이에 반해서 정해진 규격이 있고, 이를 벗어나면 성적을 잘 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 토킹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오픽 시험을 응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픽 문제 출제의 특징
오픽 문제는 사용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처음에 시험을 응시하기 전,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게 됩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좋아하는 취미는 무엇인지, 등 다양한 Survey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Survey에 따라서 문항이 결정되어서 출제되어집니다. 보통 12~15문제가 출제됩니다.
오늘은 오픽에 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는 Survey를 어떻게 진행하면 될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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