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공학이란 무엇인가?(건축공학 총정리!)

안녕하세요. 훈릴스입니다.

오늘은 건축공학이라는 '공학' 학문 분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많은 뉴스에서 사건, 사고에 대해 보도하기 때문에 구독자분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만한 분야라고 생각되네요.

 

건축공학은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 방법을 고안하고 건축물을 구성할 건축재료의 선정, 시공에 이르는 현실화 작업을 담당하는 공학 분야입니다. 즉, 직접적인 건축을 짓는 방법과 시행 방법을 공부하는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축공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시면, 보통 1학년 때는 기초과학을 비롯한 공통교양과 건축 공학의 핵심인 CAD를 배우게 됩니다. 2학년 때부터, 개설된 공통적인 전공에는 구조역학, 철근콘크리트, 철골 등의 역학과목, 건축설비, 건축환경, 건축 일반구조 등 건축구조물에 들어가는 요소, 건축 법규, 건축계획 등 건축 시공시 필요한 내용들을 학습합니다. 또한, 지옥의 설계과목도 매 학기 개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요!)

 

건축공학과의 경우 시공부분으로 취업을 많이 합니다. 그러므로, 건축공학의 핵심은 공정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새는 안전에 무척이나 민감하기 때문에, 안전분야와 관련된 법규도 대학에서 많이 학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생활의 경우 밤샘을 정말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계 뿐만 아니라 시공과 관련된 부분도 학습하기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동기들과 모여서 과방에서 많이 밤샘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건축공학이 입주해있는 건물은 항상 불이 밝혀져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건축공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강한 각오를 하시고 입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졸업 후에는 일반적으로 건축기사 자격증 취득후 시공회사로 가는 경우도 많고, 또는 요새는 안전 분야가 핫한 분야이기 때문에 관련 자격증 취득 후, 안전진단 부분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또한, 취업 후에는 건축 분야 특성상 술을 무척이나 많이 먹습니다. 주변 지인의 말에 따르면, 주 7일 중 5일은 술을 먹는다고 합니다... 현장에 가시는 분들은 단단히 마음 먹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직장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건축공학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