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릴스입니다.
오늘은 기계공학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공학'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학과가 기계공학과 이기에 '공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같이 알아보러 가봅시다!
기계공학은 기계를 설계하고 만드는 공학 분야의 일종입니다. 기계공학에서는 기계 설계 및 제작은 물리학 등 기초과학을 토대로 이루어집니다. 자연의 재료들을 활용한 인간의 기구들은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계 설계와 제작시에는 반드시 기초과학의 법칙을 밑바탕에 두고 설계되어져야 합니다.
"기계공학과 고전역학공학 둘 중 어느 말이 맞는가?" 논쟁이 종종 벌어지기도 합니다. "기계 공학"이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원래 기계부품을 설계하던 분야인 기계공작을 물리학과 더해 현대적인 기계공학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다만 기계에 대한 고대 그리스 시절의 연구가 현재의 기계공학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시, 역사적 옛날의 기계 공학은 현대의 기계 공학과는 밑바탕으로 두고 있는 이론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기계공학은 보통 분과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크게, 응용수학, 응용물리학, 항공기, 나노기계, 자동차 등 산업현장의 수요에 따라서 학과 명칭을 변경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입학을 하시게 되면 배우시는 과목들은 공통교양, 기초교양, 기초과학, 열역학, 고전역학, 해석역학, 뉴턴역학, 정역학과 동역학, 고체역학, 재료역학, 유체역학, 공기역학, 상대론적 유체역학, 자기유체역학, 전산유체역학, 음향학, 양자유체역학 등 이름만 들어도 머리에 쥐가나는 많은 과목들을 학습하시게 됩니다.
기계공학과의 정규직 취업률은 78.6% 양질의 일자리 취업률은 57.1%에 달합니다. 이러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진출할 수 있는 산업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 철도차량, 금속, 철강, 발전설비, 냉공조, 메카트로닉스를 비롯하여 전기전자, 반도체, 통신 화공, 환경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공학과는 전기전자공학과, 화학공학과와 함께 전화기라고 불리며 공대 취업률 삼대장으로 묶였으며, 그 중에서도 기계공학과는 대장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대 이후 IT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 정보기술게열이 왕좌를 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전통적 제조공업이 약해지면서 취업률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다양한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기에, 기계공학과의 몰락은 없을 것 같다는 것이 훈릴스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력하는 자에게 과실이 온다고 믿습니다. 기계공학과 화이팅,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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