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넌 누구냐?(BA.2, 오미크론 변이)

안녕하세요. 훈릴스입니다.

요즘 뉴스에서 많이 들리는 소식이 있죠? 바로 스텔스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알파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이름이 붙는 코로나 바이러스네요. 바이러스 특성상 변이가 무척이나 잘 일어나기 때문에 다양한 이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바로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출처 : Pixabay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의 하위 변이 중 하나입니다. 일본 연구진에 의해서 밝혀진 바이러스인데요. 기존 우세종인 BA.1보다 세포 감염력이 더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존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30% 이상 강하다고 합니다. 22년 3월 둘째 주 기준 국내에서 BA.2의 검출률은 26.3%로 곧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만 기존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는 중증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아닌 것 같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텔스 오미크론이 대세종인 국가를 살펴보면 이를 알 수 있는데요. 덴마크, 남아공 등의 국가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우세종이기 때문에 중증 비율을 확인하여보면, 기존의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오늘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의 발표를 듣는데, 어제 확진자는 2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4일 연속 확진자 비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점이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정점을 지나고 점차 떨어지는 추세로 가야하는데 스텔스 오미크론 때문에 지속해서 확진자가 늘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몸 관리 잘하셔서 코로나 걸리지 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 해요.

 

이상으로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