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가 많은 음식
오렌지
오렌지는 비타민C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대표적인 과일입니다, 일반적인 크기의 오렌지 1개에는 약 70mg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 있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비타민C의 권장량이 100mg 이기 때문에 오렌지의 경우 2개를 먹으면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렌지는 100g을 기준으로 44 열량으로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오렌지와의 속하는 귤은 하나에 30mg 정도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서 3~4개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
한 컵 분량의 양배추에는 75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녹색 양배추보다 붉은색을 띠는 붉은 양배추에 비타민C 함량이 더 높다고 합니다. 양배추는 100g당 25칼로리라는 매우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고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즙, 양배추 찜 등 양배추 자체가 메인이 되기도 하고 여러 음식의 부재료가 되기도 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또한, 양배추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위를 보호해주는데 좋은 글루타민,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칼륨 등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영양소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C의 대표 식품으로 유명한 오렌지보다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초록색 파프리카에는 100당 162mg, 노란색 파프리카에는 112mg의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파프리카는 채소 중에서 가장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고, 1개만 먹어도 성인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어서 눈 건강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딸기
딸기는 비타민C가 많은 과일로 유명하며 새콤달콤한 맛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는 장점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딸기에 함유된 비타민C는 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피부 건강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딸기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체내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채소류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으로 채소류도 빠질 수 없습니다. 채소 중에서도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부추 등이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채소들은 각각 다른 영양소들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건강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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