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리어
보스턴 테리어는 미국에서 태어난 개이며 미국 캐 손톱 클럽은 이 개를 1893년 비 스포츠 품종으로 받아들였고 미국 캐 손톱 클럽은 이 품종의 표준으로 색상과 표시가 중요하다고 명시합니다. 검은색과 흰색의 표시가 있어야 하는데 이 품종은 작은 개이며 귀가 곧게 뻗었으며 꼬리가 짧으며 캐 손톱 클럽은 이 개들을 훈련하기 매우 쉽고 지능 또한 높다고 말하고 보통은 친절한 성격이지만 간혹 고집이 셀 수 있습니다.
이들의 평균적인 수명은 11년에서 13년이며 2019년 미국에서는 이 품종을 21번째로 인기 있다고 발표했고, 보스턴 테리어는 불도그와 불테리어의 교배로 생겨났으며 주로 겪는 질환은 백내장과 심장판막증과 간질과 심근 경색과 폐암과 대장암이며 이 품종은 초기에는 색상의 중요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 독특한 색상과 무늬가 표준으로 등록되어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특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 개들의 수컷 중 일부는 자기 영역이 침해당하면 다른 개들에게 공격할 것이지만 인간과 함께 길들어 오면서 공경스러운 기질이 많이 감소했고 기네스북에 오른 어떤 보스턴 테리어는 2012년 빅토리아 리드라는 고등학생이 한 수의사의 조언을 듣고 그의 개 사진을 올렸는데 압도적인 눈 크기로 인해 가장 큰 눈을 가진 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보스턴 테리어 특징
프렌치불도그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귀를 보시면 차이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프렌치 불도그의 귀는 넓고 귀 끝이 동글 거란 다면 보스턴테리어는 뾰족한 것이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외모 때문에 더 귀엽게 느껴지는 강아지인데 그중에서 키우기 편한 강아지에 속합니다.
애교 많은 보스턴 테리어 성격은 소형견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반려견이 아닌가 합니다. 대체로 보스턴테리어는 영리하여 교육 훈련이 잘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큰 눈 때문에 먼지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눈 건강에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주둥이가 짧아 호흡에 어려움을 가질 수 있어 덥고 습한 날씨에는 취약합니다.
보스턴 테리어 얌전하고 밖에서 활발하고, 흥분하면 가끔 통제가 안 되며,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집니다. 그래서 가끔 산책 시에는 사람들이 놀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하고 보스턴테리어는 예민하고 질투심이 많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반려견으로써는 좋습니다. 보스턴테리어는 초기에는 투견이 목적이었지만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온화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각 종류마다 요구되는 활동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꾸준한 산책과 운동을 해야 합니다. 대체로 다정하고 활기찬 보스턴테리어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지능이 뛰어나고 태도가 바릅니다. 현재 거의 모든 보스턴테리어는 저지의 자손들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100년이 넘는 현재까지도 보스턴대학교의 공식 마스코트로 지정되어 있고, 1979년에는 매사추세츠주의 공식 개로 선정되었습니다. 1860년대에 리버풀에서 불도그와 지금은 멸종한 화이트 잉글리시 테리어의 교배를 통해 저지라는 근육질의 강아지가 탄생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1870년대 저지는 선택적인 교배를 통해서 본 현재의 보스턴테리어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1893년 미국 보스턴 테리어 클럽이 승인이 되고 큰 인기를 가졌던 강아지인데 미국의 몇 안 되는 애완견 중 하나라고 합니다. 1870년 미국 보스턴에서 불도그와 불 테리어를 교배하여 투견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 뒤에 친근 교배와 프렌치 불도그와의 교배를 통해 전시용, 애완용으로 개량되어 길러진 강아지입니다.
보스턴 테리어의 외형적 특징
보스턴 테리어의 외형적 특징은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37cm에서 약 40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7kg에서 11kg 정도로 자라는 중 소형견입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몸무게에 따라서 총 3가지로 분류되는데 라이트는 7kg미만 미들은 7kg에서 9kg 사이 헤비는 9kg에서 11kg 정도의 무게에 따라서 구분합니다.
몸은 단단한 하고 팽팽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는 둥글며 널찍합니다 귀는 얇고 가늘며 머리 옆에 쪽에 위치해서 서있다고 하는데요. 얼굴은 뚜렷한 특징이 잘 나타나는 편으로 눈은 동그랗고 돌출되어있으며 눈동자의 색은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빛을 띠고 코는 검은색입니다.
주둥이는 넓고 짧으며 머리의 길이 1/3을 넘지 않습니다. 목은 투견을 위해 개량되었던 견종답게 짧고 굵으며 가슴도 넓게 잘 발달해 있다고 하는데요. 다리 길이도 몸의 길이에 알맞은 길이로 자라며 밸런스가 좋습니다. 허리도 짧고 근육이 잘 발달해서 몸의 주름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며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스턴 테리어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은 털의 윤기가 흐르며 몸의 대부분이 검은색 털로 덮여 있고 가슴 쪽에 하얀색 털이 자라서 턱시도를 입은 것을 연상시킵니다. 보스턴 테리어는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은 아니라서 가끔씩 브러시로 털 관리를 해주면 큰 어려움 없이 관리가 가능합니다.
짧은 털의 단모종이지만 보스턴 테리어는 여름의 더위에 매우 약한 체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름철 온도 조절에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또한 눈이 돌출되어있어 안구질환에 쉽게 노출되니 꾸준한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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