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 파프리카 영양소, 파프리카 효능, 파프리카 부작용

출처 : pxhere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단맛이 우수해서 서양에서는 달콤한 페퍼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피망에서 과육이 풍부하도록 개량한 파프리카는 색깔이 다양합니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등 다채로운 색감이 아주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파프리카의 색은 수확시기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요. 파프리카는 처음에는 초록색으로 시작하여 노란색, 주황색을 거쳐 완전히 익으면 빨간색이 된다고 합니다.

 

색깔마다 풍부한 영양소가 달라 효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초록색 파프리카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효과가 높습니다. 노란색 파프리카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피라 진 함량이 높아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혈관 관리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주황색 파프리카 비타민A 함량이 높아 눈 건강에 좋으며 점액분비 세포를 촉진하여 세포의 각질화를 막아 면역력 강화 효과가 우수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세포손상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가 있습니다

파프리카 영양소

파프리카 100g에는 비타민C가 90~160mg 들어 있어, 반개만 섭취해도 하루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파프리카 효능

혈관 건강

파프리카는 혈관 건강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파프리카에는 여러 항산화 작용을 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관 내 지질, 콜레스테롤 성분을 제거하는 효과가 우수합니다. 또한, 혈액 응고를 막는 피라 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전 등 생성 예방에 도움을 주어 혈관 벽이 상처 나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개선해 줍니다.

 

고혈압 예방

파프리카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해 체내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함으로써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눈 건강

색이 진한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 비타민A, 루테인, 제아크산틴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안구 노화를 예방합니다. 또한, 비타민A는 옵신이라는 시각세포와 결합하여 로돕신을 합성하는데 이 성분은 어두울 때 눈의 적응을 높여 야맹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빈혈 예방

파프리카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철분은 체내 흡수가 잘되지 않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변형이 필요한데 이 변형을 비타민C가 도와주기 때문에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작기라고 합니다. 특히 철분 결핍성 빈혈 예방에 효과가 우수하여 빈혈 증상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뼈 건강

파프리카에 함유된 인 및 칼슘 성분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어서 골밀도를 높여주어 뼈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골밀도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고 어린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태아 건강

임산부 필수 영양소 엽산은 일 권장량 14%가 파프리카에 함유되어있다고 하는데요. 태아의 선천적인 장애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어 일반적인 상황보다 엽산을 더욱더 섭취하는 이유입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부부라면 꾸준히 파프리카 복용을 권장하며 알약으로 된 보충제보단 엽산이 풍부한 생야채 파프리카가 조금 더 도움이 됩니다.

파프리카 부작용

프리카는 많은 사람이 먹는 채소인 만큼 특별한 부작용은 없는 편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서 과다하게 섭취하면 장에 가스를 발생시키고 설사나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파프리카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인 크기의 파프리카 반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