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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비밀 (미국 건물 이야기)

by 베어훈릴스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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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릴스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유명한 빌딩이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empire state building
출처 : Pixabay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손꼽히는 건물이죠. 뉴욕의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입니다. 뉴욕주의 별명을 아시나요? 바로 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입니다. 이름부터 뉴욕을 대표하는 건물이라고 할 수 있죠. 수많은 뉴욕의 마천루 속에서 지어진지 90년이나 지났지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 빌딩은 1931년 지어졌습니다. 층수는 102층 높이는 381m 입니다. 1950년대 추가로 탑이 설치되었는데요. 전체 높인은 448m에 달한다고 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는 뉴욕의 관광객들이 꼭 찾는 핫플레이스이기도 하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지어지던 시기는 뉴욕의 건물붐이 일어날 때 였습니다. 뉴욕의 어마무시한 땅값에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고층 건물들을 짓는 것이 대세였죠. 성공한 사업가였던 제너럴 모터스의 창업자인 존 래스콥은 자신만의 독특한 건물을 짓고 싶었습니다. 당시, 미국 경제는 엄청난 호황이었기 때문에 부지 근처는 명품 매장이 수두룩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래스콥은 부지를 매입하고 호텔을 철거했죠.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맨해튼의 지반은 독특합니다 아주 단단한 기반암이 자리잡았죠. 높은 건물을 지을 때, 기초가 아주 중요한데 단단한 기반암은 엄청난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원주민들은 아주 훌륭한 건설 인력들이었습니다. 이들의 발군의 활약 덕택에 엄청난 속도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지어질 수 있었습니다. 

 

2016년 카타르 투자청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지분은 10% 인수하는데 6억 2200만 달러를 들였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유래없는 부동산 급등으로 인해 지금은 훨씬 더 높은 가치를 뽐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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