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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SG투자증권 사태, 금융 시스템의 개혁이 필요하다!

by 베어훈릴스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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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26_0002280852&cID=10403&pID=15000 

 

SG증권발 매물 폭탄…3일째 하한가 속출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의 매물 폭탄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종목들이 3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www.newsis.com

 

지난 3일 전부터 시작한 SG 투자증권 발, 폭락 사태가 오늘도 지속되었다. 세방,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등 세력이 연루된 것으로 보이는 주가 조작 사태의 여파는 이번 주 내내 지속될 것 같다. 5종목 모두 21년부터 꾸준히 우상향하던 주식이다. 대표적으로 삼천리 주가를 확인해보자.

 

삼천리 주가
출처 : 네이버 캡처

6만원에서 거래되던 주식은 520,000원까지 상승한 뒤, 3연속 하한가로 인해서 금일은 17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종목 모두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대주주가 대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서 테마가 될 만한 에너지 자원이라는 것과 연관된 기업이며,

- 시총 1조원대 이하

 

이렇게 공통된 세력의 타깃이 된 주식은 지난 2년이라는 기간 동안 급격한 상승이 아닌, 꾸준한 상승을 하였다. 급격한 상승을 하면, 검찰이나 금강원에서 조사가 나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우상향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이번 주 들어서 하한가를 기록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자면,

 

- 주가 조작에 대한 검찰 및 금강원의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시장가 매도 후 도주

- 뉴스에 나온 10명 정도의 출국금지

- 다른 헤지펀드의 공격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 아마 작전 세력은 어느 정도 수사망이 좁혀져 오자, 자신들의 주식을 던진 뒤 스피커 역할을 하던 연예인과 다른  소액 주주들을 등지고 도망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주가 조작 사태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형성된 초창기부터 4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변화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전 세력들은 더욱 치밀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작전을 실행하는데, 항상 윗선과 꼬리 짜르기로 인해서 역사는 반복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미국처럼 금융 질서를 어지럽히면, 10배 가까운 배상 및 강력한 수사를 통해서 이러한 주가 조작이 더 이상 우리나라에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주식을 장투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고 주변에서 다들 말한다. 언제까지고 이러한 주가 조작을 봐준다면, 우리나라는 금융 선진국은 절대 될 수 없을 것이다.

 

금융은 신뢰가 생명이다. 투자에 성공하면 수익을 주어야하며, 투자에 실패하면 손실을 주는 당연한 이치가 금융 시장에 정착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의 금융 질서가 올바르게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포스팅을 끝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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