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이야기

스킨, 로션에 대해 알아보자(총정리)

by 베어훈릴스 2022. 2. 22.
반응형

안녕하세요. 훈릴스입니다.

밤낮 온도차가 심해서 그런지 요새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트러블이 계속올라오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 건조하고 기온이 변화무쌍한 날씨에서 내 피부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그럼 바로 레츠게릿!

 

스킨, 로션을 바르기에 앞서 가장 먼저할 것은 세안입니다. 세안은 되도록 차가운 물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리피부는 뜨거운 물이 닿으면 쉽게 탄력을 잃기 때문에, 차가운 물에 세안하는 버릇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이제 세안을 하셨으면 스킨, 로션을 바를 차례입니다. 스킨은 우리가 쉽게 부르는 이름인데 정식 명칭은 "토너"입니다. 외국에서는 스킨을 "토너"라고 부른답니다.

 

세안 후 가장 먼저 바르는 것이 토너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토너를 바를 때 손으로 바르실 것 같아요. 저 조차도 무조건 손으로 바르니깐요. 그런데 찾아보니, 토너는 "화장솜"을 이용해 바르는 것을 권장하더라구요. 화장솜을 이용하면 노폐물과 각질제거에 우수하다고 하빈다.

 

또한, 토너를 바를 때는 반드시 "안 --> 밖"으로 청소하듯이 발라주시면돼요. 밀어주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여기서 얼굴이 벌겋게 홍조가 올 수 있으니, 자신의 피부에 맞게 적당한 힘으로 해주세요. 또한, 이러한 분들은 토너와 함께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가 바를 것은 "로션"이라고 흔히 알고 있는데 외국에서는 이것을 "에멀젼"이라고 부른답니다. 보통, 농도가 짙은 물질이기 때문에 시중에는 액상형태가 아니라 젤 형태로 출시된 것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또한, 요즘은 건조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에멀젼 대신 수분크림을 바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복잡한 에멀젼, 크림, 젤 어떤 순서로 발라야할까요? 이렇게 겨울의 건조한 날씨에는 크림 --> 젤 --> 에멀젼 순서로 발라주세요. 만약 피부자체가 건조가 심하시다고 느끼신다면, 묽은 순서대로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에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량을 바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이제 스킨, 로션을 모두 발랐습니다.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저도 어릴 때만 하더라도 만성 여드름에 골치를 앓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르고 말이죠. 피부가 정말 좋아졌어요. 그리고, 여드름이 나도 금새 낫더라구요.

 

바로, 선크림입니다. 저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항상 선크림을 발라요. 하루에 아침마다 바르는데, 이것이 정말 효과가 좋은 것 같아요. 알게, 모르게 우리 피부가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꼭, 선크림 꾸준히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피부가 않좋다고 계속 피부에 손을 되면 더욱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냥 "내 피부가 화가 많이 났구나"라고 태연히 생각하고 세안을 꾸준히 잘하고, 잠을 잘 자야 해요. 너무 피부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이러한 모든 방법을 동원했는데도, 피부가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신다면, 피부과를 가셔야 해요.

 

피부과에서 주는 약이 정말 특효약이거든요. 제 친구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약을 먹고 정말 아기 피부처럼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약에 기대기에 앞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자연적인 방법으로 여드름을 이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스킨 로션의 바르는 방법과 순서에 대해 숙지하시고 조금만 더 노력해봐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